AWS 구축 ~ 운영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후기

 

코멘토 AWS 구축부터 운영까지 실무 AtoZ 직무부트캠프 신청하게 된 계기 

 

클라우드 아키텍트, 엔지니어 직무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직무 관련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교내에서 진행하는 IPP 프로그램을 통해 어드밴텍케이알 클라우드 엔지니어 직무 (Azure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관련 업무 수행) 인턴을 신청하였었지만 떨어졌고, 웅진 및 기타 타기업들은 신청 자격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코멘토 직무부트캠프를 알게 되었고, 커리큘럼을 확인해보니 내가 경험해보고, 배워보고 싶었던 것과 정확히 일치해 신청하게 되었다. 

 

 

AWS 구축부터 운영까지 실무 AtoZ 직무부트캠프의 커리큘럼은?

 

각 주차별 커리큘럼은

1 ~ 2주차 > 고객사 시스템을 AWS 클라우드 환경 및 관리형 쿠버네티스인 EKS 환경으로 구축, Nginx 웹 서버 구축

3 ~ 4주차 > EKS 환경에서 EFK Stack을 구축하여 로그 수집 및 시각화, 장애 발생 시 대처를 위한 CloudWatch 자원 모니터링, SNS와 Lambda를 활용해 Slack 메신저로 실시간 알람 전송  

5주차      > 클라우드 운영자 직무의 하는 일, 필요 역량 등 

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고, 매번 참여하게 되는 멘티들의 기본 베이스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하여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참고하세요.

comento.kr/edu/learn/ITSW/IT-G489

대기업 IT현직자와 함께 클라우드 AWS 구축부터 운영까지 실무 AtoZ |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직무부트캠프 수강료? 

 

정가는 30만원이지만  강의 시작일 2일 전까지 결제를 완료하면 얼리버드정책을 적용하여 18만원이다.

직무부트캠프를 완료한 이후 블로그 및 카페에 후기를 등록하면 3만원 환급을 해준다.

취준생이자 학생인 나에게는 상당한 큰 돈이었지만,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만족한다.

 

 

AWS 구축부터 운영까지 실무 AtoZ 직무부트캠프의 장점

무엇보다, 고객사의 요청사항에 맞추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까지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현업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 등을 배울 수 있다. 

현직자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자가 회사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클라우드 운영자 직무의 장단점 등에 대해 솔직하게 들을 수 있었다.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신청 시 주의할 점 

 

1. 코멘토의 직무부트캠프는 멘토에 따라 만족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후기를 반드시 확인해보자.

2. 본인이 각 직무부트캠프의 커리큘럼을 보고 본인이 경험해보고 싶은, 배워보고 싶은 내용과 일치하는지 충분히 고민해보자.

3. 기본적으로 직무부트캠프는 해당 직무의 이해가 어느정도 밑받침 되어있어야한다.

인턴처럼 실제 현업의 직무를 경험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직무의 이해가 밑받침 되어있지 않다면, 주차별 세션을 따라가기도 힘들 뿐더러 배워가는 것도 적을 것이다(아는 만큼 보인다).

4. 캠프를 수강할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 고민하자. 

각 주차별 과제를 수행하는데 있어 멘토님의 가이드만 따라서 수행한다면 매주 1시간이면 과제를 완료할 것이다.

하지만, 각 주차에 배우는 용어, 서비스 등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부해보고 아키텍처 구성도에 대해 본인이 직접 잘 설계되어있는지 고민해보는 등의 시간을 고려하면 매주 5시간 이상은 소요된다. 노력하고 고민하는 만큼 배우는 것도, 피드백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 열심히 참여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열심히 하자. 

 

+ 내가 수강한 직무부트캠프의 경우 AWS는 서비스를 사용한 만큼 비용이 지불되기 때문에, 멘티들의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아키텍처가 구성되었다. 이러한 아키텍처 구성은 실습용 아키텍처이고 현업에서 사용되려면 어떠한 아키텍처로 구성해야 좋을지 고민해보며 공부하면 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본 후기는 직무부트캠프를 직접 구매하고 수강한 후 작성하였으며,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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